1 00:00:02,823 --> 00:00:05,744 廣がる闇の中 交わし合った 퍼져가는 어둠 속에 주고받은 2 00:00:05,744 --> 00:00:07,790 革命の契り 혁명의 맹세 3 00:00:07,790 --> 00:00:17,523 誰にも邪魔させるワケにはいかないから 그 누구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4 00:00:17,523 --> 00:00:22,123 DEATH NOTE 17화 Caption by 에클 blog.naver.com/ecclecia 5 00:00:26,443 --> 00:00:30,836 果實が告げた未來 과실이 알려준 미래 6 00:00:30,836 --> 00:00:39,948 夢理想に變える 꿈을 이상으로 바꾸어 7 00:00:41,918 --> 00:00:51,126 誰もが望んだ終幕を 누구나 바랬던 종말을 8 00:00:51,995 --> 00:00:54,980 廣がる闇の中 交わし合った 퍼져가는 어둠속에 주고받은 9 00:00:54,980 --> 00:00:57,042 革命の契り 혁명의 맹세 10 00:00:57,042 --> 00:01:02,318 誰にも邪魔させるワケにはいかない 그 누구도 방해하게 할 수는 없어 11 00:01:02,318 --> 00:01:07,260 いつか僕が見せてあげる 언젠가 내가 보여주겠어 12 00:01:07,260 --> 00:01:16,672 光り輝く世界を 눈부시게 빛나는 세상을 13 00:01:20,202 --> 00:01:23,531 집행 14 00:01:26,748 --> 00:01:31,210 이런 식으로 보도된 범죄자를 죽이기만 하면 15 00:01:31,210 --> 00:01:34,502 그 후엔 이 노트를 네가 쓸 곳에 써도 좋다 16 00:01:34,502 --> 00:01:36,913 그런 조건이다 17 00:01:36,913 --> 00:01:39,326 (야가미 라이토의 생각대로라면) 18 00:01:39,326 --> 00:01:41,608 (이걸로 미사를 구할 수 있을 터…) 19 00:01:42,624 --> 00:01:47,416 너한테나 나한테나 이건 좋은 거래겠지 20 00:01:47,416 --> 00:01:51,922 너에게 있어선 좋은 비즈니스, 그런 건가 21 00:01:57,081 --> 00:01:57,945 [감금 50일째] 22 00:01:57,945 --> 00:01:59,957 야가미씨, 괜찮으십니까? [감금 50일째] 23 00:02:00,501 --> 00:02:03,960 야가미 씨가 그러고 계실 필요는 없어요 24 00:02:03,960 --> 00:02:09,677 범죄자가 키라에게 다시 살해당하기 시작한 지, 벌써 한 달 이상… 25 00:02:09,677 --> 00:02:13,318 아들은 키라가 아니라고 난 확신했다 26 00:02:13,318 --> 00:02:17,701 남은 건 류자키, 네가 확신하는 것뿐이다 27 00:02:17,701 --> 00:02:21,838 여기서 나갈 땐 아들과 함께다 28 00:02:23,326 --> 00:02:25,604 국장님도 똥고집이네요 29 00:02:26,608 --> 00:02:29,243 라이토, 괜찮습니까? 30 00:02:29,243 --> 00:02:31,862 그래, 괜찮긴 한데… 31 00:02:31,862 --> 00:02:36,923 류자키, 내가 감금된 후로 범죄자가 죽지 않게 되었다… 32 00:02:36,923 --> 00:02:42,205 이걸로 키라는 내 현재상황을 알고 있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33 00:02:42,205 --> 00:02:46,959 - 그쪽으로 조사해보… - 아뇨, 범죄자가 죽지 않게 된 건 라이토가 키라이기 때문입니다 34 00:02:46,959 --> 00:02:50,999 아냐, 난 키라가 아냐 몇 번을 말해야 알겠어! 35 00:02:51,788 --> 00:02:56,131 (키라라면 또 다시 살인이 일어난다는 걸 알고 있을 텐데…) 36 00:02:56,131 --> 00:02:58,359 (그렇겐 보이지 않아) 37 00:02:58,359 --> 00:03:00,235 심하군요, 류자키 38 00:03:00,235 --> 00:03:04,438 라이토에겐 다시 범죄자가 살해당한다는 걸 알려주지 않다니 39 00:03:05,807 --> 00:03:07,133 - 아마네 40 00:03:07,133 --> 00:03:08,383 - 아마네 - 네? 41 00:03:08,383 --> 00:03:10,983 기운없어 보이는데 괜찮나? 42 00:03:10,983 --> 00:03:12,900 당신 바보죠? 43 00:03:12,900 --> 00:03:17,221 한 달 동안 이런 데 기운이 있다면 미사가 이상한 거야 44 00:03:17,221 --> 00:03:19,387 아, 그렇군요 45 00:03:19,387 --> 00:03:21,595 빨리 풀어줘요… 46 00:03:21,595 --> 00:03:23,661 라이토를 만나고 싶어 47 00:03:23,661 --> 00:03:27,408 라이토를, 라이토를… 48 00:03:27,408 --> 00:03:29,344 라이토를… 49 00:03:30,034 --> 00:03:33,143 이미 세 사람 다 한계라는 느낌이네요… ? 50 00:03:33,143 --> 00:03:36,318 류자키, 왜 라이토를 계속 감금하는 거죠? 51 00:03:36,318 --> 00:03:37,516 이젠 풀어야 해요 52 00:03:37,516 --> 00:03:40,114 그렇게 하면 국장님도 나오실 겁니다 53 00:03:40,114 --> 00:03:41,727 실제로 아마네미사도 라이토도 54 00:03:41,727 --> 00:03:44,732 정보를 얻지 못한 상황에서 범죄자가 살해당하고 있고 55 00:03:44,732 --> 00:03:47,537 그 정도로 충분하단 걸 알 텐데요 56 00:03:47,537 --> 00:03:48,903 아뇨 57 00:03:48,903 --> 00:03:54,393 알아낸 거라곤 아마네의 야가미 라이토에 대한 이상할 정도의 사랑뿐입니다 58 00:03:54,393 --> 00:03:55,551 류자키 59 00:03:55,551 --> 00:03:58,028 미안하지만 내게는, 라이토가 키라라는 60 00:03:58,028 --> 00:04:00,665 당신의 추리가 빗나간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61 00:04:00,665 --> 00:04:02,752 이러고 있는 것으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62 00:04:02,752 --> 00:04:05,468 역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? 63 00:04:05,468 --> 00:04:07,015 라이토가 말한 대로 64 00:04:07,015 --> 00:04:10,131 키라는 린드 L 테일러와 FBI를 살해했습니다 65 00:04:10,131 --> 00:04:12,708 감시당하며 정보를 얻지 못하고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66 00:04:12,708 --> 00:04:15,571 테일러나 FBI를 죽일 필요가 없죠 67 00:04:15,571 --> 00:04:18,725 아무리 조사해도 꼬리가 드러나지 않을 테니까 68 00:04:18,725 --> 00:04:20,809 키라는 쓸데없는 살인은 하지 않는다고… 69 00:04:20,809 --> 00:04:23,977 그건 류자키도 단언하지 않았습니까 70 00:04:23,977 --> 00:04:25,260 과연… 71 00:04:25,260 --> 00:04:27,225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72 00:04:27,225 --> 00:04:31,010 FBI 같은 건 그냥 내버려둬도 상관없었겠네요 73 00:04:32,686 --> 00:04:34,625 이제 50일 이라고요 74 00:04:34,625 --> 00:04:37,121 이런 짓을 해봤자 의미가 없어요 75 00:04:37,121 --> 00:04:41,030 그보다, 진짜 키라를 체포하는 걸 생각해야 합니다 76 00:04:57,320 --> 00:04:59,148 알겠습니다 77 00:04:59,148 --> 00:05:02,593 - 야가미 씨 78 00:05:02,593 --> 00:05:03,850 - 야가미 씨 - 뭔가? 79 00:05:03,850 --> 00:05:06,838 일단 본부로 돌아오시지 않겠습니까? 80 00:05:06,838 --> 00:05:11,002 이번 일에 관한 제 결론을 들려 드리려… 81 00:05:11,002 --> 00:05:15,201 일단은 라이토의 부친이신 야가미 씨부터입니다 82 00:05:15,989 --> 00:05:17,748 알았네… 83 00:05:35,531 --> 00:05:39,279 [3일 후] 84 00:05:40,187 --> 00:05:44,020 설마, 스토커씨가 이런 아저씨일 줄은 몰랐어요 85 00:05:44,020 --> 00:05:47,152 스토커가 아니다, 난 형사다 86 00:05:47,152 --> 00:05:48,491 형사… ? 87 00:05:48,491 --> 00:05:50,308 아 생각났다! 88 00:05:50,308 --> 00:05:53,274 처음에… '두 번째 키라 용의로' 인지 뭔지 그랬었는데 89 00:05:53,274 --> 00:05:55,419 그게 정말이었던 건가요? 90 00:05:56,231 --> 00:05:57,616 설마요… 91 00:05:57,616 --> 00:06:01,462 그렇게 마니악한 감금방법, 경찰이 알고 있을 리가 없고 92 00:06:01,462 --> 00:06:06,589 어느 쪽이건, 풀어준다 해놓고선 아직도 수갑을 풀어주지 않다니 이상하지 않아요? 93 00:06:06,589 --> 00:06:08,447 조용히 있게나 94 00:06:20,344 --> 00:06:22,090 - 라이토오~! - 미사! 95 00:06:22,090 --> 00:06:23,931 - 라이토! 보고 싶었쪙~! 96 00:06:23,931 --> 00:06:25,776 - 라이토! 보고 싶었쪙~! - 아버지! 이게 어떻게 된 거죠? 97 00:06:25,776 --> 00:06:27,311 에? 아버지? 98 00:06:27,311 --> 00:06:31,155 어쩜 좋아, 미사 라이토의 아버님께 스토커니 뭐니 실례되는 말을… 99 00:06:31,155 --> 00:06:33,190 처음뵙겠습니다, 아마네 미사 입니다 100 00:06:33,190 --> 00:06:34,168 - 지금 라이토와 사귀… 101 00:06:34,168 --> 00:06:36,380 - 지금 라이토와 사귀… - 부탁합니다, 국장님 102 00:06:39,060 --> 00:06:41,174 왜 그러나? 어서 타거라 103 00:06:46,841 --> 00:06:51,247 겨우 혐의가 풀려서 자유가 될 수 있는 건가요? 104 00:06:51,247 --> 00:06:52,754 아니 105 00:06:52,754 --> 00:06:57,021 지금 너희 둘을 사형대로 데려가는 거다 106 00:06:58,078 --> 00:07:01,886 어느 시설의 지하에 극비리에 설치된 그 처형장까지 107 00:07:01,886 --> 00:07:04,507 호송하는 임무를 내가 떠맡았지… 108 00:07:04,507 --> 00:07:07,744 - 사형대?! 무슨 소리에요 아버지! - 뭐야, 농담이시죠?! 아버님! 109 00:07:07,744 --> 00:07:09,935 L은 야가미 라이토를 키라, 110 00:07:09,935 --> 00:07:12,652 아마네 미사를 두 번째 키라로 단정하고 111 00:07:12,652 --> 00:07:17,856 너희 둘을 없애면 키라에 의한 살인이 멈출 거라고 단언했다 112 00:07:17,856 --> 00:07:20,231 키라에 의한 살인은 멈췄을 터인데… 113 00:07:20,231 --> 00:07:22,032 - 아니, 아직 계속되고 있어 114 00:07:22,032 --> 00:07:23,722 - 아니, 아직 계속되고 있어 - 계속되고 있다? 115 00:07:23,722 --> 00:07:26,276 제게 한 말과는 다르잖아요… 116 00:07:26,276 --> 00:07:30,146 그건 네 자백을 얻어내기 위한 L의 정보조작이지 117 00:07:30,146 --> 00:07:32,603 그런 건 문제가 아니야 118 00:07:32,603 --> 00:07:38,441 너희 둘을 죽이면 키라에 의한 살인이 멈출 것 이라는 L의 제안을 119 00:07:38,441 --> 00:07:42,747 유엔, 정부, 모든 고위층이 즉각 받아들였다 120 00:07:42,747 --> 00:07:46,494 키라는 세상으로부터 조용히 사라지는 거야 121 00:07:46,494 --> 00:07:49,663 그…그런! 그만해요, 아버지! 전 키라가 아녜요! 122 00:07:49,663 --> 00:07:53,615 그래요, 아버님 무슨 생각이세요?! 친자식이잖아요! 123 00:07:53,615 --> 00:07:55,847 내가 정한 게 아냐 124 00:07:55,847 --> 00:07:58,177 L이 정한 거다 125 00:07:58,177 --> 00:08:00,660 과거의 미제사건들을 차례차례 해결했고 126 00:08:00,660 --> 00:08:03,976 그가 틀린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127 00:08:03,976 --> 00:08:05,484 아버지… 128 00:08:05,484 --> 00:08:08,350 저보다도 L을 믿는 건가요… 129 00:08:08,350 --> 00:08:11,213 L은 만약 이래도 살인이 멈추지 않는다면 130 00:08:11,213 --> 00:08:14,801 자신의 죽음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131 00:08:15,661 --> 00:08:18,362 L…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… 132 00:08:18,362 --> 00:08:20,262 물론 지금까지의 자료만으로는 133 00:08:20,262 --> 00:08:23,066 그렇게 추리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지… 134 00:08:23,066 --> 00:08:25,171 하지만 이건 틀렸다고! 135 00:08:25,171 --> 00:08:28,261 L은 왜 이런 결론을… 136 00:08:28,261 --> 00:08:29,480 뭔가 이상하다고… 137 00:08:29,480 --> 00:08:32,159 애당초, L답지 않잖아 138 00:08:32,159 --> 00:08:33,261 지금까지의 L은… 139 00:08:33,261 --> 00:08:36,411 모든 사건에서 확실한 증거를 내놓았어 140 00:08:36,411 --> 00:08:38,938 이런 상태로 끝낼 생각인가?! 141 00:08:38,938 --> 00:08:40,980 자, 이제 도착이다 142 00:08:58,345 --> 00:09:00,143 어디죠? 여긴… 143 00:09:00,143 --> 00:09:02,247 이렇게 아무도 없는 곳에 끌고와서… 144 00:09:02,247 --> 00:09:03,267 어쩔 생각이에요? 145 00:09:03,267 --> 00:09:06,975 아! 아버님 혹시, 놔주시려는 건가요? 146 00:09:06,975 --> 00:09:10,604 그래, 여기라면 무슨 짓을 해도 사람들 눈에 안 띄여… 147 00:09:10,604 --> 00:09:16,448 내 멋대로 처형장이 아닌 이곳으로 너희를 데려온 거다 148 00:09:16,448 --> 00:09:19,315 라이토… 149 00:09:19,315 --> 00:09:22,931 여기서 널 죽이고, 나도 죽겠다 150 00:09:22,931 --> 00:09:24,704 무,무슨 말씀이세요?! 아버지! 151 00:09:24,704 --> 00:09:26,932 그, 그런 바보 같은! 152 00:09:26,932 --> 00:09:28,834 자식을 죽이고 자기도 죽는다고? 153 00:09:28,834 --> 00:09:31,182 죽고 싶으면 혼자 죽으면 되잖아! 154 00:09:31,182 --> 00:09:33,411 그런 짓을 하면 키라나 마찬가지 잖아! 155 00:09:33,411 --> 00:09:35,329 아니, 키라와는 달라 156 00:09:35,329 --> 00:09:40,267 내게는 부모로서의 책임, 형사국장으로서의 책임이 있다 157 00:09:40,267 --> 00:09:42,312 아버지, 미사가 말한 대로에요! 158 00:09:42,312 --> 00:09:45,222 여기서 죽어봤자, 진상은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아요 159 00:09:45,222 --> 00:09:46,470 - 그러니, 아직 도망치는 편이 나아요! 160 00:09:46,470 --> 00:09:48,896 - 그러니, 아직 도망치는 편이 나아요! - 이미 늦었다, 라이토 161 00:09:48,896 --> 00:09:51,163 어차피 넌 사형당한다 162 00:09:51,163 --> 00:09:54,228 그렇다면 차라리 내 손으로… 163 00:09:56,129 --> 00:09:58,644 그만둬요, 아버지! 전 키라가 아니에요! 164 00:09:58,644 --> 00:10:00,604 여기서 죽는 건 키라가 원하는 일이라고요! 165 00:10:00,604 --> 00:10:02,144 모르시겠어요?! 166 00:10:03,180 --> 00:10:04,509 아마네, 167 00:10:04,509 --> 00:10:06,468 아들과 난 여기서 죽겠지만 168 00:10:06,468 --> 00:10:09,701 내가 널 죽일 권리는 없다 169 00:10:09,701 --> 00:10:12,877 이 차는 잠시 후면 경찰이 쫓아올 테니 170 00:10:12,877 --> 00:10:16,729 넌 정식 처형장에서 죽어다오 171 00:10:19,489 --> 00:10:21,719 라이토… 172 00:10:21,719 --> 00:10:25,896 같은 살인범끼리 지옥에서 만나자… 173 00:10:25,896 --> 00:10:27,509 아버지… ! 174 00:10:30,129 --> 00:10:33,173 안 돼~!! 175 00:10:34,149 --> 00:10:39,326 사신의 눈을 거래한 자는 소유권을 잃어버리면 노트의 기억과 함께 눈의 능력을 잃어버린다. 그 경우 반으로 줄어든 수명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. 176 00:10:39,326 --> 00:10:44,304 소유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채, 남에게 데스노트를 빌려 줄 수 있다. 또한 빌린 것을 또다시 남에게 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. 177 00:10:45,768 --> 00:10:47,330 라이토… 178 00:10:47,330 --> 00:10:49,883 같은 살인범끼리 지옥에서 만나자… 179 00:10:49,883 --> 00:10:51,060 아버지… ! 180 00:11:11,109 --> 00:11:12,608 공포탄… ? 181 00:11:16,150 --> 00:11:18,072 다행이다… 182 00:11:18,072 --> 00:11:20,055 다행이라니… 183 00:11:20,055 --> 00:11:22,013 뭐하시는 거에요, 아버지 184 00:11:22,013 --> 00:11:24,264 용서해다오, 두 사람 모두… 185 00:11:24,264 --> 00:11:26,492 너희를 감금에서 풀어주기 위해선 186 00:11:26,492 --> 00:11:28,719 이럴 수밖에 없었어… 187 00:11:28,719 --> 00:11:30,578 하지만, 이것만은 알아다오 188 00:11:30,578 --> 00:11:35,272 네가 키라가 아니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한 일이다 189 00:11:35,272 --> 00:11:37,049 잘봤나, 류자키 190 00:11:37,049 --> 00:11:41,371 말한 대로 했지만, 난 이렇게 살아있네 191 00:11:42,200 --> 00:11:45,333 네, 박진감있는 연기였습니다 192 00:11:45,333 --> 00:11:49,841 그 정도라면 아마네가 얼굴만 보고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두 번째 키라라고 볼 때 193 00:11:49,841 --> 00:11:54,461 라이토가 총에 맞기 전에 야가미 씨를 죽였을 거라고 봐야겠죠 194 00:11:54,461 --> 00:11:56,835 또 라이토가 키라인 경우에도, 195 00:11:56,835 --> 00:12:01,259 제가 생각하는 키라는 만일의 경우엔 부모라도 죽였을 겁니다 196 00:12:01,259 --> 00:12:06,692 라이토 정도라면, 도중에 연기를 눈치챘을 가능성도 있지만… 197 00:12:06,692 --> 00:12:08,121 하지만 약속대로, 198 00:12:08,121 --> 00:12:11,088 두 사람의 감금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199 00:12:11,088 --> 00:12:13,072 그리고 이것도 약속대로, 200 00:12:13,072 --> 00:12:16,181 아마네 미사는 오컬트 비디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201 00:12:16,181 --> 00:12:19,913 비디오를 보냈다는 자백과 몇 가지 증거물이 있으므로 202 00:12:19,913 --> 00:12:23,826 키라가 잡히거나 모든 게 해명되기 전까지는 감시합니다 203 00:12:23,826 --> 00:12:26,647 그게 모야, 아직도 의심하는 거야? 204 00:12:26,647 --> 00:12:29,186 뭐, 그렇게라도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어 205 00:12:29,186 --> 00:12:31,023 그거로 좋은 거잖아 206 00:12:31,023 --> 00:12:33,227 감시라고 해도, 자신에게 죄가 없다면 207 00:12:33,227 --> 00:12:36,419 거꾸로 경찰이 지켜주는 셈이 되니까 208 00:12:36,419 --> 00:12:39,790 그렇네… 그럼 미사 두 번째 키라가 아니니까 209 00:12:39,790 --> 00:12:42,619 보디가드가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구나 210 00:12:42,619 --> 00:12:45,546 그리고 라이토 쪽도 약속대로… 211 00:12:45,546 --> 00:12:48,251 저와 24시간 행동을 같이하고 212 00:12:48,251 --> 00:12:50,490 수사협력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일 경우에 한해 213 00:12:50,490 --> 00:12:52,123 감금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214 00:12:58,571 --> 00:13:01,977 알았어, 류자키 같이 잡도록 하자 215 00:13:01,977 --> 00:13:02,970 - 키라를… 216 00:13:02,970 --> 00:13:05,824 - 키라를… - 네, 잘 부탁합니다 217 00:13:10,273 --> 00:13:12,976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 거야? 류자키 218 00:13:12,976 --> 00:13:15,942 저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219 00:13:15,942 --> 00:13:20,102 에? 24시간 행동을 같이 한다는 게 이런 거? 220 00:13:20,102 --> 00:13:22,082 남자끼리 그러니까 기분이… 221 00:13:22,082 --> 00:13:23,656 류자키 씨는 그쪽 취향? 222 00:13:23,656 --> 00:13:27,096 그러니까, 저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223 00:13:27,096 --> 00:13:29,406 하지만, 라이토는 미사의 라이토인데… 224 00:13:29,406 --> 00:13:33,318 대체 24시간 같이면, 미사는 언제 라이토랑 데이트해? 225 00:13:33,318 --> 00:13:36,596 데이트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셋이 함께 합니다~ 226 00:13:36,596 --> 00:13:39,852 에?! 네 앞에서 키스 같은 걸 하란 얘기야? 227 00:13:39,852 --> 00:13:41,749 하지 마라곤 안 했다고요 228 00:13:41,749 --> 00:13:43,721 하지만 감시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229 00:13:43,721 --> 00:13:46,778 에~?! 뭐야 그게! 역시, 당신 변태잖아! 230 00:13:46,778 --> 00:13:49,888 라이토~ 미사 씨 입 좀 다물게 해주세요 231 00:13:49,888 --> 00:13:52,033 미사, 투정부리지 마 232 00:13:52,033 --> 00:13:55,307 비디오를 보낸 사람이 너라는 건 확정적인데도 233 00:13:55,307 --> 00:13:58,474 이렇게 자유롭게 지내게 해주는 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 할 일이다 234 00:13:58,474 --> 00:14:00,850 에? 라이토까지 왜 그러는 거야? 235 00:14:00,850 --> 00:14:02,237 미사는 여친이잖아? 236 00:14:02,237 --> 00:14:04,040 여친을 신용 못하는 거야? 237 00:14:04,040 --> 00:14:06,003 여… 여친이라고 해도 238 00:14:06,003 --> 00:14:07,781 네가 "한눈에 반했어요" 라며 239 00:14:07,781 --> 00:14:09,979 항상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뿐이라… 240 00:14:09,979 --> 00:14:14,909 그러면 "좋아해" 라고 하는 걸 핑계삼아 키스한 거란 말야?! 241 00:14:14,909 --> 00:14:15,313 바보! 242 00:14:15,313 --> 00:14:15,530 바보! 바보! 243 00:14:15,530 --> 00:14:16,071 바보! 바보! 바보! 244 00:14:16,071 --> 00:14:17,108 바보! 바보! 바보! 바보~ 245 00:14:17,108 --> 00:14:17,969 바보! 바보! 바보! 바보~ 으앙~ 246 00:14:17,969 --> 00:14:20,195 그 한눈에 반했다는 거 말입니다만 바보! 바보! 바보! 바보~ 으앙~ 247 00:14:20,195 --> 00:14:23,659 - 5월 22일, 아오야마에서 였죠? 미사 씨 248 00:14:23,659 --> 00:14:24,944 - 5월 22일, 아오야마에서 였죠? 미사 씨 - 으응 249 00:14:24,944 --> 00:14:27,400 그날 아오야마엔 왜 가셨나요? 250 00:14:27,400 --> 00:14:29,176 그리고 뭘 입고 갔습니까? 251 00:14:29,176 --> 00:14:32,369 그니까, 그냥 간 거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? 252 00:14:32,369 --> 00:14:36,509 그날 기분이나 입었던 옷 같은 건 정말 기억이 안 난다고 253 00:14:36,509 --> 00:14:40,375 이유가 없으면 미사가 아오야마에서 빈둥빈둥하면 안 되는 거야? 254 00:14:40,375 --> 00:14:42,583 그리고 아오야마에 갔다 돌아왔을 때는 255 00:14:42,583 --> 00:14:45,427 - 한눈에 반한 라이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256 00:14:45,427 --> 00:14:46,023 - 한눈에 반한 라이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- 응 257 00:14:46,023 --> 00:14:49,056 - 어떻게 이름을 알아냈는지는 자신도 모르겠다 258 00:14:49,056 --> 00:14:50,501 - 어떻게 이름을 알아냈는지는 자신도 모르겠다 - 응, 그래서? 259 00:14:50,501 --> 00:14:53,513 그럼 만약 라이토가 키라였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? 260 00:14:53,513 --> 00:14:56,234 - 에? 만약 라이토가 키라였다면… ? 261 00:14:56,234 --> 00:14:57,778 - 에? 만약 라이토가 키라였다면… ? - 그렇습니다 262 00:14:59,825 --> 00:15:01,500 최고지~ 263 00:15:01,500 --> 00:15:06,870 미사는 부모님을 살해한 강도를 심판해준 키라에게 줄곧 감사하고 있었거든 264 00:15:06,870 --> 00:15:10,495 라이토가 키라였다면 라이토를 더더욱 좋아하게 될 거야 265 00:15:10,495 --> 00:15:14,449 뭐, 더는 좋아할 수 없을 만큼 지금도 좋아하고 있으니까 266 00:15:14,449 --> 00:15:15,941 키라라고요 267 00:15:15,941 --> 00:15:17,620 키라면 더더욱 좋아하게 될 거라니… 268 00:15:17,620 --> 00:15:19,967 무서움 같은 건 전혀 못 느끼는 겁니까? 269 00:15:19,967 --> 00:15:21,867 라이토가 키라일 때 얘기잖아? 270 00:15:21,867 --> 00:15:23,664 전혀 안 무서운걸~ 271 00:15:23,664 --> 00:15:25,401 미사, 키라 긍정하는 쪽이고 272 00:15:25,401 --> 00:15:29,754 무섭기는커녕 오히려 뭔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할 거야 273 00:15:31,195 --> 00:15:35,765 방해가 됐으면 됐지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만… 274 00:15:35,765 --> 00:15:41,163 하지만 그렇다면 두 번째 키라는 미사 씨인 게 틀림없겠지만 275 00:15:41,163 --> 00:15:44,790 너무나도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게 되는군요 276 00:15:44,790 --> 00:15:49,008 생각하지 않는 게 정답이야 미사는 키라가 아니니까~ 277 00:15:49,008 --> 00:15:52,223 어쨌든, 미사 씨에겐 감시관을 붙이겠습니다 278 00:15:52,223 --> 00:15:56,607 외출할 때는 내선으로 이쪽 방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279 00:15:56,607 --> 00:16:01,074 사생활이건 일이건 지금부터는 마츠다 씨가 마츠이 매니저로서 280 00:16:01,074 --> 00:16:05,196 항상 동행하고, 사무실에는 제가 말을 해두었습니다 281 00:16:05,196 --> 00:16:06,765 경찰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으니 282 00:16:06,765 --> 00:16:09,325 절대 스스로 밝히진 마시길… 283 00:16:09,325 --> 00:16:11,821 이 아저씨가 매니저라니… 별로다… 284 00:16:11,821 --> 00:16:15,525 그, 그런! 내 어디가 맘에 안 든다는 거야!? 미사미사! 285 00:16:18,263 --> 00:16:22,053 호모든 데이트든 키스든 미사미사든 작작 좀 하라고! 286 00:16:22,053 --> 00:16:25,624 이건 키라사건이라고! 좀 더 진지해지라고! 287 00:16:25,624 --> 00:16:27,672 죄… 죄송합니다 288 00:16:27,672 --> 00:16:32,755 아… 미안,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… 289 00:16:32,755 --> 00:16:35,286 자, 아마네, 넌 네 방으로 가 290 00:16:35,286 --> 00:16:36,980 에에~~!? 291 00:16:36,980 --> 00:16:38,499 에에 가 아니잖아 292 00:16:39,370 --> 00:16:42,200 라이토! 셋이서라도 데이트 하는 거야! 293 00:16:44,492 --> 00:16:46,843 라이토, 아마네와는 진심으로? 294 00:16:46,843 --> 00:16:50,095 아니… 조금 전에 말한 대로 그녀가 일방적으로… 295 00:16:50,095 --> 00:16:54,379 그러면 라이토도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겠습니까? 296 00:16:54,379 --> 00:16:58,413 아마네가 두 번째 키라와 관계가 있다는 건 비디오 건으로 보아 분명합니다 297 00:16:58,413 --> 00:17:01,835 그리고, 라이토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… 298 00:17:01,835 --> 00:17:06,247 그녀와 친밀해져서 두 번째 키라에 대해 캐내라는 건가? 299 00:17:06,247 --> 00:17:09,524 네, 라이토라면 가능하기도 할 것이고 300 00:17:09,524 --> 00:17:12,843 이렇게 아마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내는 것도 301 00:17:12,843 --> 00:17:16,059 두 사람을 풀어준 주된 이유니까요 302 00:17:17,159 --> 00:17:19,531 류자키… 303 00:17:19,531 --> 00:17:22,025 아무리 키라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304 00:17:22,025 --> 00:17:26,104 여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짓은… 난 할 수 없어 305 00:17:27,759 --> 00:17:29,595 미안하지만 이해해줘 306 00:17:29,595 --> 00:17:32,072 사람의 호의를 짓밟는 짓은 307 00:17:32,072 --> 00:17:36,259 나에겐 제일 용서할 수 없고 증오하는 행위니까 308 00:17:36,259 --> 00:17:38,239 (역시 뭔가 이상해…) 309 00:17:38,239 --> 00:17:40,715 (성격이 변한 건가…) 310 00:17:40,715 --> 00:17:43,268 (이 정도의 연기가 가능한 건가… ?) 311 00:17:43,268 --> 00:17:48,766 (이렇다면 아마네만 키라에게 조종당했다고 볼 게 아니라) 312 00:17:48,766 --> 00:17:50,676 (야가미 라이토도…) 313 00:17:52,227 --> 00:17:53,419 - 왜 그래, 류자키? 314 00:17:53,419 --> 00:17:56,151 - 왜 그래, 류자키? - 아뇨, 라이토가 맞습니다 315 00:17:56,151 --> 00:17:59,573 하지만 수사상의 비밀을 그녀가 누설하지 않도록 316 00:17:59,573 --> 00:18:03,358 라이토가 잘 일러 두었으면 좋겠군요 317 00:18:03,358 --> 00:18:08,142 류자키, 며칠 간격으로 호텔을 전전하는 지금의 이 체제 318 00:18:08,142 --> 00:18:09,984 어떻게 바꿀 수는 없을까? 319 00:18:09,984 --> 00:18:13,791 예, 저도 계속 그렇게 하려고 생각해 왔습니다 320 00:18:13,791 --> 00:18:16,600 그래서… 야가미 씨들에게 얼굴을 보여주고 321 00:18:16,600 --> 00:18:21,454 수사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바로 건설에 착수했죠 322 00:18:21,454 --> 00:18:23,787 앞으로 며칠만 있으면 완성될 거에요 323 00:18:24,661 --> 00:18:26,086 이겁니다 324 00:18:27,615 --> 00:18:30,420 지상 23층, 지하 2층 325 00:18:30,420 --> 00:18:33,079 옥상에는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어 있지만 326 00:18:33,079 --> 00:18:35,206 두 대의 헬리콥터가 격납되어 있죠 327 00:18:35,206 --> 00:18:37,619 - 에…? - 굉장한걸… 328 00:18:37,619 --> 00:18:41,641 여러분은 가능한 한 여기서 생활해 주셨으면 합니다 329 00:18:41,641 --> 00:18:46,358 수사요원을 늘리게 된다 해도 60명까지는 걱정없어요 330 00:18:46,358 --> 00:18:49,979 미사 씨에게는 한 층 전체를 내주면 불평 없겠죠? 331 00:18:49,979 --> 00:18:53,500 그나저나 굉장한걸… 이렇게까지 하다니… 332 00:18:53,500 --> 00:18:57,522 아니, 그보다 류자키 이런 자금,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? 333 00:18:57,522 --> 00:19:01,920 한 마디로, 전 이 사건을…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하고 싶다… 334 00:19:01,920 --> 00:19:03,387 그런 겁니다 335 00:19:03,387 --> 00:19:05,156 - 아니, 그걸 물어본 게 아니라… 336 00:19:05,156 --> 00:19:07,144 - 아니, 그걸 물어본 게 아니라… - 아, 그렇군 337 00:19:07,144 --> 00:19:09,517 나 역시 대량살인뿐 아니라 338 00:19:09,517 --> 00:19:11,824 아버지랑 나를 이런 지경에 처하게 만든 키라를 339 00:19:11,824 --> 00:19:13,601 절대 용서할 수 없어 340 00:19:13,601 --> 00:19:16,386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해결하고 싶어 341 00:19:16,386 --> 00:19:18,263 "무슨 짓을 해서라도" 라고 생각하신다면 342 00:19:18,263 --> 00:19:20,316 - 미사 씨와 좀 더 친밀해져서 정보를… 343 00:19:20,316 --> 00:19:23,059 - 미사 씨와 좀 더 친밀해져서 정보를… - 그건 안 돼, 도리에 어긋나니까 344 00:19:23,059 --> 00:19:26,122 그렇습니까… 유감이군요 345 00:19:27,676 --> 00:19:31,154 아뇨, 저도 갑자기 의욕이 넘쳐나는군요 346 00:19:31,154 --> 00:19:33,570 류자키, 야가미 씨, 라이토 347 00:19:33,570 --> 00:19:36,611 무슨 짓을 해서라도 키라를 붙잡읍시다! 348 00:19:36,611 --> 00:19:40,071 저기… 제 이름만 빠진 것 같은데요… 349 00:19:50,602 --> 00:19:52,582 다 모인것 같군 350 00:19:52,582 --> 00:19:55,447 그럼 정례회의를 시작한다 351 00:19:55,447 --> 00:19:58,380 우리 요츠바 그룹의 새로운 약진, 352 00:19:58,380 --> 00:20:01,939 세계 최대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… 353 00:20:01,939 --> 00:20:04,047 누구를 죽일 것인가 354 00:20:04,654 --> 00:20:08,075 매주 누군가를 죽이는 것도, 힘들군 355 00:20:08,075 --> 00:20:10,983 그런데 키라는 어째서 악인을 처벌하는 게 아닌 356 00:20:10,983 --> 00:20:14,359 이런… 살인까지 시작한 거지? 357 00:20:14,359 --> 00:20:18,884 타카하시, 너 아직 눈치 못 챈 거냐 358 00:20:18,884 --> 00:20:22,488 키라에게도 이게 득이 되니까 그런 게 당연하잖아 359 00:20:22,488 --> 00:20:23,948 키라의 이득? 360 00:20:23,948 --> 00:20:26,639 키라가 살인청부업자라도 됐다는 소린가? 히구치 361 00:20:26,639 --> 00:20:29,627 넌 좀 입다물고 있는 게 낫겠어 362 00:20:29,627 --> 00:20:32,926 너무 바보처럼 굴면 살해당할지도 모르니까 363 00:20:32,926 --> 00:20:35,936 여기 있는 여덟 명은 모두 아직 젊지만 364 00:20:35,936 --> 00:20:39,683 장래엔 충분히 사장이 되고도 남을 멤버다 365 00:20:39,683 --> 00:20:42,971 그리고 실제로, 이 모임이 시작된 이후부터 366 00:20:42,971 --> 00:20:46,593 보수는 다른 사원의 몇 배로 뛰었어 367 00:20:46,593 --> 00:20:50,468 키라가 특정 기업을 편애한다는 건 이상한 이야기다 368 00:20:50,468 --> 00:20:54,482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덟 명 중 누군가가 369 00:20:54,482 --> 00:20:56,917 키라인 게 아닐까? 370 00:21:01,301 --> 00:21:05,054 그럼, 본론인데 누군가 제안 없나? 371 00:21:05,054 --> 00:21:09,028 우리의 앞날을 위해서 누군가를 죽일 건지… 372 00:21:10,106 --> 00:21:12,732 (인간이라는 생물은) 373 00:21:14,157 --> 00:21:16,260 (너무나도 추하군…) 374 00:21:20,641 --> 00:21:25,769 誰にも見れない夢を見て 그 누구도 보지 못한 꿈을 보고 375 00:21:25,769 --> 00:21:31,310 要らないものは全て捨てた 필요 없는 건 모두 버렸어 376 00:21:31,310 --> 00:21:34,621 ゆずれない想い 넘겨줄 수 없는 이 마음은 377 00:21:34,621 --> 00:21:40,003 この胸に宿して 마음속에 간직해뒀어 378 00:21:40,003 --> 00:21:46,521 まだ 現實と理想の狹間にいて 아직 현실과 이상 속에서 379 00:21:46,521 --> 00:21:51,741 犧牲の枷に足をとられても 희생의 구렁에 발이 빠져버리더라도 380 00:21:51,741 --> 00:21:56,826 溢れる衝動 押さえきれない 넘쳐흐르는 충동을 억누를 수는 없어 381 00:21:56,826 --> 00:22:04,778 强く求める心があるから 강하게 원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382 00:22:04,778 --> 00:22:09,585 「僞り」「恐れ」「虛飾」「憂い」 「거짓」「공포」「허식」「근심」 383 00:22:09,585 --> 00:22:15,010 樣樣なネガティブに 갖가지 부정된 것들에 384 00:22:15,010 --> 00:22:20,597 とらわれるほど弱くはない 얽매일 정도로 약하지는 않아 385 00:22:20,597 --> 00:22:25,911 孤獨も知らぬ trickster 고독을 모르는 trickster